이전에는 이렇게 했는데 commit로그를 볼때 가독성이 좋지 않았다.
그래서 화면과 같이 제목을 작성하는 규칙을 만들어 가독성을 높였다고한다.
확실히 이전보다 가독성이 월등히 높아진 것 같다.
그 다음 MR부분에서의 개선도 있었다고 한다.
다음의 3가지 경우가 있다.
1. 바쁘다보니 작업내용에대한 설명이 부족했다.
- 리뷰어는 코드를 보고 파악해야하기에 불편했고
2. 너무 간단한 MR제목으로 어떤 작업을 했는지 알기 어려웠던 경우가 있다
3. 너무 많은 양의 코드를 리뷰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었다.
- 코드 리뷰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피드백 적용에도 오랜시간이 걸린다. 따라서 작업의 병목현상이 생긴다.
이를 해결하기위해 아래와 같이 하였다.
4. 히스토리 남기기
코드리뷰를 대면으로 할경우 온라인으로 진행했을때 제 3자가 파악하기 힘든 단점이 존재한다.
따라서 정리된 히스토리를 따로 남겨한다는 규칙을 만들었다.
확실한 것은 코드리뷰는 실보다 득이 압도적으로 많다.
시간이 걸리고 귀찮고 하지만 그를 통해 얻는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.
나또한 이런 시행착오들과 그것들을 해결했던 방법들을 간접적으로 이 기회에 얻음으로 내것으로 만들고 직접 적용하는데 힘써야겠다고 느꼈다.
나는 도끼같은 책을 좋아하는데 오늘 이 세션은 나에게 있어서 도끼같은 세션이었다.
그만큼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세션이여서 정말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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